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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38

2001 브리츠 BA-R9 사운드 바 오늘은 1월 30일. 컴용 사운드 바가 하나 필요해서 구입했다. 현재 쓰고 있는 컴용 스피커인 브리츠 스피커. 작은 사이즈가 맘에 들어서 오래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모니터 양 옆에 놓았으면 좋겠는데 공간의 여유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모니터 뒤쪽에 놓고 사용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용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 소리가 모니터에 막혀 앞으로 제대로 나오질 못한다. 영화를 볼 땐 보통 헤드폰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스피커를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고 그럴 땐 좀 난감하다. 고민 끝에 저렴이 사운드 바 하나를 구입하기로 했다. 국민 사운드바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좋은 브리츠 BA-R9 사운드바를 옥션에서 배송비 포함 단돈 14,490원에 구입하였다. 구성은 단촐하다. 본체와 고무 패드, 그리고 설.. 2020. 2. 11.
1912 베이어다이나믹 DTX-300P 헤드폰 구입하다. 어쩌다 보니 요즘 나는 유튜브의 세상에 푹 빠져 버렸다. 그런데 나는 유튜브 시청시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이 귀를 덜 손상시킬 것 같아서 왠만하면 헤드폰을 사용하려 노력한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헤드폰은 AKG K402. 솔직히 장시간 시청시에는 음질보다는 무조건 가볍고 귀에 압박을 덜 주는 헤드폰이 퍼스트 초이스이다. AKG K402는 가볍고 귀에 그리 큰 압박도 주지 않으면서 음질도 왠만하다. 그런데 이 헤드폰이 워낙 오래 되다 보니 쿠션이 닿아 없어질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다시 이 헤드폰을 구매하려 하니 가격이 꽤 높게 형성되어 있다. 12,000원에 구입했던 헤드폰을 3-4만원대에 구입하기는 왠지 꺼려졌다. 그래서 비슷한 스타일의 헤드폰을 폭풍 검색하여 드디어 맘에 드는 제품 하나를 발견하였다... 2019. 12. 31.
1803 거실에 턴 테이블을 놓다. 오늘은 3월 14일. 전부터 거실에 턴 테이블을 놓고 싶었었다. 오늘 생각만 품고 있던 계획을 실천하기로. 현재 거실 오디오랙 상황. 위에서 부터 노래방 기계, 비디오 플레이어, 디빅 플레이어, av 리시버. 모두 꽤 오래된 제품들이고 그나마 현역은 밑에 두개 뿐이다. av 리시버의 튜너 수신률이 떨어져서 가지고 있던 아남 튜너를 연결해 보기로 했다. av 리서버에 연결해 봤는데 역시나 아남 튜너도 수신률은 좋지 않았다. 기계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가 워낙 난청 지역인가 보다. 아남 튜너 설치는 포기하기로 하고 턴 테이블만 설치하기로 했다. 와싸다 창고 대방출 때 구입한 금성 턴 테이블(GSP-308)을 av 리서버에 연결하였다. 다행히 av 리시버에 포노단이 있어서 쉽게 연결할 수 있었다. 싸구려 턴 테.. 2018. 5. 1.
1711 ACD-40을 영입하여 서브 시스템을 완성하다. cdp에 대한 고민은 곧 검색으로 이어지고 결국엔 지름으로 귀결되었다. 작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cdp가 어떤것일까 폭풍 검색 끝에 아남 ACD-40으로 결정. 옥션에서 상태 좋은 제품을 단돈 55,000원에 영입. 내가 가지고 있는 ACD-77의 하위 모델이다. 후면. 안에는 최진희 시디가 들어 있었다. ㅋ 차량용 디비디 대신에 ACD-40을 세팅. 크기도 작고 트랙도 표시되고 음질도 나같은 막귀한텐 과분하고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불을 끄고 음악 감상해 보니 방안 전체에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맘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앞으로 서브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즐거운 음악 생활이 되도록 해야 겠다. 2018. 1. 13.
1711 서브 시스템을 정비하다. 나의 메인 오디오(그래봐야 보급기지만)인 컴퓨터방 오디오가 제 기능을 못 하고 먼지만 쌓여간지 오래다. 이제 뭔가 거창하게 벌여놓고 음악을 듣기는 여러모로 힘든 때 인 것 같다. 차선책으로 문간방에 방치되어 있던 미니 오디오 시스템을 부활 시키기로 했다. 문간방에 방치되어 있던 브라운관 티비를 버리고 티비가 놓였던 자리에 바닥에서 뒹굴던 나의 서브 시스템을 올려 놓았다. 서브 시스템이 드디어 제 자리를 찾은듯 하다. 앰프는 예전에 공제했던 맥꼬마 인데 한쪽 손잡이는 아예 떨어져 나가고 없다. 플레이어는 Plenio UCT-DV300이라는 차량용 디비디 플레이어인데 문제는 트랙 표시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정상 작동 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AV 잡지 정기구독 선물로 받은 미션 m30 스피커.. 2018. 1. 13.
1710 컴용 스피커를 미니 더블 풀레인지로 교체하다. 현재 직장 컴 오디오 상황. PC-> 초저가 앰프-> 와트퍼피 주니어. 컴 오디오용 앰프는 3만원짜리 초저가 Kinter Ma-170이다. 성능은 묻지마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저 소리가 나와주는 것에 감사하는 수준이다. 그간 활약했던 와트퍼피 주니어 앞면. 측면. 후면. S4 디자인 그룹이라는 곳에서 2004년 12월 경에 공제한 스피커이다. 가격은 무려 17만원. 바나나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뒤져 보니 박스도 아직 가지고 있다. 상세한 스펙. 와트퍼피 주니어 전용 금속 베이스도 공제품. 같은 곳에서 2005년 4월경에 공제한 미니 더블 풀레인지 스피커. 가격은 75,000원. 와트퍼피 주니어처럼 후면 덕트이고 바나나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와트퍼피 주니어는 잠시 휴식 하기로 하고 미니.. 2017. 12. 27.
1703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에 다녀오다. 오늘은 3월 4일 친구 김군과 함께 서울국제오디오쇼를 둘러 보기로 했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으로. 부스 배치도 한번 스캔하고. 먼저 만난 건 신나라 레코드. 예전 같으면 여기서 한시간 보냈을텐데 이제는 슥 지나치게 된다. 매킨토시에서 나온 푸른색 눈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눈길을 끈다. 가격은 160만원, 물론 한개 가격이겠지. SP Audio 부스. 쿠르베 부스. 언제나 인기 있는 로이코 부스. 유일한 AV 부스였던 야마하 부스. 이 사운드 바 하나면 영화 감상이 충분할 것 같다. AV를 다시 시작한다면 이런 사운드 바 하나로 단촐하게 시작할 것 같다. 멜론 부스로 입장. LG V20 소리가 좋다고 하더니 역시 다른 스마트폰 보다 월등히 나은 소리를 들려 준다. 나의 다음 스마트폰은 아마도 V20 시리즈 중.. 2017. 4. 3.
1605 BLAUPUCKT 커널형 이어폰 BPA-1700 우연히 와싸다에 들렀다가 초특가 이벤트 하는 이어폰을 보게 되었다. 그 이름도 생소한 브랜드인 Blaupuckt. 이미 내겐 이어폰 두개가 있지만 이어폰은 어차피 소모품이니 막 쓸 용도의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두개 구입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 와싸다: http://www.wassada.com/view.php?num=456926&tb=&count=&category=2249r01&pg= 8,900원(배송비 별도) 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과한 포장에 감동. 후면에는 Blaupuckt BPA-1700 이어폰에 대한 설명이 그려져 있다. 이게 진짜 박스. 제품구성은 이어폰 1개, 총 9세트 이어팁, 지퍼 파우치. 시원한 블루톤으로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고급스럽게 생겼다. A: 고성능 다이나믹 .. 2016. 5. 24.
1604 새로운 개념의 헤드폰, 스컹크주스 LS 100 오랜만에 와싸다에 접속하여 살펴보던중 새로운 개념의 헤드폰을 헐값에 판매하는게 눈에 띄었다. 바로 스컹크주스 LS 100인데 두개를 19,800원(배송비 별도)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 중이다. 헤드폰 활용도가 그다지 높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장바구니 버튼을 클릭하게 되었다. 스컹크주스 헤드폰 LS 100 1+1을 19,800원에 득템. 정말 생소한 마그넷 와이어 연결방식이라고 한다. Magnetic Connection에 대한 설명. 개봉해 보니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케이블, 플러그로 구성. 같은 컨셉의 이어폰도 나오는 모양인데 이어폰 모델명은 FG 100이라고 한다. 오디오- 플러그- 케이블- 헤드폰 순으로 연결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소스로 음악을 들어 봤는데 음질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 2016. 5. 11.
1604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 Zero Audio ZH-DX200-CT 황준님의 블로그 글을 보다가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이라는 제로 오디오의 ZH-DX200-CT의 소리가 궁금해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 황준님의 블로그글 http://blog.naver.com/juneeeeeee/220350076515 모처럼 해외 배송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에게 제로 오디오는 좀 생소한 브랜드 이다. 음압감도는 102db, 저항은 16옴이라고 한다. 개봉해 보았다. 이어폰, 이어폰 주머니, 여분 귀마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어 보았다. 대체적으로 소리는 작게 세팅 되어 있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어느 한 파트에 치우치지 않았단 느낌을 받았다. 내가 가진 또하나의 이어폰, smile jamaica와 비교 시청해 보았다. smile jamaica.. 2016. 5. 11.
1603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Inparo SB-04 오랜만에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NVV-500을 작동해 봤는데 완전 먹통이 돼 버렸다.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활용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낮긴 하지만 막상 있다가 없으면 아쉬워 지는 법. 검색을 통해서 저렴한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하나를 구입하였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Inparo SB-04 블루투스 4.0 오디오 리서버라고 한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제품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오디오 기기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붙어 있어서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짧은 케이블로 오디오 앰프에 도대체 어떻게 연결하란 말인가? 결국 암-암 스테레오 젠더를 하나 추가 구입하게 되었다. 먼저 온쿄 앰프에 연결해 보았다. 정상적으로 작동. 이번에는 맥꼬마에 연결해 보니 역시 정상 작동. 내친 김에 몇곡 감상해 보.. 2016. 5. 8.
1409 블루투스 스피커, 피스넷 Sound Box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 있었음 좋을 것 같았다. 검색에 검색을 통해 피스넷 사운드 박스로 낙찰. 피스넷 사운드 박스 도착. 정말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든 설명서. 이런건 좀 크게 만들어도 제작비가 크게 올라갈거 같진 않은데. 본체 정면. 난 블랙을 선호하는데 이번엔 화이트를 한번 사 보았다. 밑면.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발이 두개 달려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에서 대시보드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될 것 같다. 후면. 전원 스위치, USB, Line In, Line Out. 충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걸로 할 수 있으니 나름 편리. 성능 테스트. 블루투스 인식은 굿, 음질은 비교적 굿, 휴대성도 굿. 가격대비 굿, 이게 아마 메인 오디오?가 되지 않을까? 2014. 11. 19.
1409 가성비 좋은 이어폰, smile jamaica 하우스 오브 말리의 보급형 이어폰인 smile jamaica를 하나 구입하였다. 이유는? 하우스 오브 말리의 음색이 궁금했기도 했고, 변변한 이어폰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체와 보증서, 그리고 용도를 알기 힘든 끈 하나(아마도 목에 거는걸로 추정) 패브릭 줄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잘 꼬이지도 않아서 좋다. G2에 연결해서 음악 감상. 결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음질이면 만족. 가슴을 울리는 저음같은건 있을리가 없고, 다만 해상력 하나는 좋은 이어폰 이라고 생각한다. 2014. 11. 19.
1404 2014년 서울 국제 오디오쇼 오늘은 4월 27일. 혼자서 서울 국제 오디오쇼를 찾았다. 깜빡 카메라 가져 가는걸 잊었다. 모든 촬영은 스마트폰 촬영(G2)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 음반 매장에 잠시 들러 보았다. 예전 같으면 음반 몇장 샀을텐데 이젠 도무지 관심이 없다. 나무로 만든 이런 종류의 라디오 들이 눈에 띤다. 하지만 가격은 넘사벽. 최근의 한 추세인 사운드바, Zvox 580 역시 올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부스가 인기가 있었다. 가구인지 오디오인지 헷갈리는 올인원 오디오, 그러나 가격은 넘사벽인걸로. 뭐 그리 좋은 디자인이란 생각은 안 든다. 마치 화장대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독특했던 스피커, Duevel Planets speaker. sonoris 부스? 희안한 스피커 아방가드. 올드한 디자인의 다인 스피커. 오래된 영.. 2014. 6. 2.
1401 블루투스 오디오 NVV-500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무선 오디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이폰 전용 무선 카팩인 iCar Play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라디오가 있어야 하고 약간의 방향성도 타는 지라 불편함을 느끼곤 했다. 검색하다 눈에 띤 제품은 노벨뷰 블루투스 오디오 NVV-500 이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하나 질렀다. NVV-500 본체와 멀티 USB 충전기. 블루투스 오디오라고 쓰여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블루투스 리시버 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뒷면에는 간단한 연결 방법이 그려져 있다. 충전기와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다. 버튼이 하나라서 사용법은 약간 헷갈릴 수도 있지만, 이걸 가지고 음량 조정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켜기와 끄기만 알면 될 것 같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알텍랜싱 포터블 스.. 2014. 2. 26.
1401 COBY Mini Speaker 막 쓸 저렴 미니 스피커 하나가 필요해서 코비 미니 스피커 하나를 주문했다. 코비 포터블 미니 스피커 시스템, CS-MP57 개봉해 보니 스피커, 케이블, 설명서 한장. 코비 시디피에 연결해 본다. * 장점: 가격이 저렴, 컴팩트하고 비교적 예쁜 외관, 적당한 음질 * 단점: 음량이 작다, 케이블이 너무 짧다. * 결론: 막 쓸 용도로는 무관, 음질 & 음량을 따진 다면 비추. 2014. 2. 25.
1210 COBY CDP 아이폰을 통해서 가요와 팝음악을 듣는게 너무 좋았다. 그렇지만 재즈 같이 내가 예전에 즐겨 듣던 음악은 벅스에 음원이 너무나 부족한 상황. 나는 점점 재즈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다.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인지 진득하니 오디오 앞에 앉아서 음악듣기가 어려워진다. 무슨 해결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이폰에 내가 가진 헤드폰을 연결해서 들어보았다. 이어폰과는 또 다른 감동이 밀려온다. 그래! 헤드폰을 이용해서 내가 가진 재즈 시디를 들으면 침대에 앉아서도 재즈를 들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휴대용 시디피가 하나 필요하다. 어떤걸 살까 하다가 그냥 저렴한 코비 cdp를 하나 사기로 했다. COBY mp3 cd player MP-CD525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날수 있다니 놀랍다. 열어.. 2013. 1. 27.
1204 서울국제오디오쇼 2 이어서 계속 관람 & 청음을 한다. 첨 들어보는 세몬 부스. 엄청난 위압감을 주는 윌슨 오디오. 나는윌슨 오디오 미니어처 복각 스피커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에이프릴 뮤직. 기본기 탄탄한 앰프라는 느낌을 받았다. 한때 관심이 있었던 카시오페아 스피커. 물론 이제는 별 관심이 없다는. AKG 이어폰과 헤드폰 부스로 들어왔다. 디제잉 시연이 있었다. 나도 잠시 시청해 봤다. 다양한 헤드폰. 또 헤드폰. 또 헤드폰. AKG 제품군이 정말 다양하다. 177만원짜리 이어폰을 내 아이폰에 물려 보았다. 소리는 과연. ^^ Runco 부스. 확실히AV는 기가 많이 꺽인 느낌이다. 첨 들어보는 체리 오디오. 서병익 오디오. 이분도 참 꾸준하게 계속 활동하시는 것 같다. 이런 분들이 많아야 국산 오디오도 명맥을 이.. 2012. 5. 19.
1204 서울국제오디오쇼 1 오늘은 4월 22일. 아침내내 집에서 뒹굴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길을 나섰다. 전철을 타고 코엑스에서 하는 2012 서울국제오디오쇼에 들렀다. 실로 오랜만에 참가하는 오디오쇼이다. 약간 기대가 된다. 2012 서울국제오디오쇼. 자! 이제 입장. 먼저 엘피판이 나를 맞이한다. 나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패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전시중인G 마켓 부스로 들어가 본다. 이건 젠하이저 헤드폰. 이건 이어폰인지 헤드폰인지? 맥킨토시 부스 방문. 맥킨토시의 위용이 ㅎㄷㄷ. 한때 너무나 갖고 싶었던 파란눈의 매킨토시 앰프. 내부 구조도 한번 봐 주시고.. 진공관 앰프도 만드나? 부스밖에 나오니 Zeppelin이 전시되어 있다. 하나 갖고 싶지만 가격이 ㅎㄷㄷ. 여기는Octave 부스? Linn 부스? 이번 전시회.. 2012. 5. 19.
1201 알텍랜싱 orbit imt 227 스피커 2G폰으로 버티고 버텨 왔는데, 배터리도 금새 닳아 버리고, 오작동도 하고 해서 결국 스마트 폰을 하나 장만 하기로 했다.무얼 살까 하다가 주변 친구들의 추천으로 아이폰 4S를 사게 되었다. 상당히 익히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서 일주일 정도 만져 보니 내게 필요한 기능을 익힐 수 있었다. 괜히 미리 겁내지 않았나 싶다.(어차피 내가 쓰는 기능이래봐야 별로 없으니...) 벅스 일년 세이브 요금제에 가입을 하고 나니, 아이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검색하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한동안 음악 듣기를 게을리 해왔었는데, 아이폰은 나에게 다시 음악듣기에 대한 열정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이 점이 나에겐 스마트 폰을 산 것에 대한 가장 큰 헤택이라고 할까? 어쨋건 벅스에 저장되어져 있는 수많..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