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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길을 걸어 모퉁이 카페에 가기로 했다.
길을 걷다 만난 표지판.
이대로 다 걸으려면 장난이 아닐 듯.
우리는 산모퉁이 카페와 백사실 계곡만 잠시 둘러 보기로.
마침 라 갤러리에서 박노해 파키스탄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잠시 들러 보기로.
노동운동가 박노해씨가 사진작가로 변신해서 나타났다.
예술은 서로 통하는 모양이다.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라 갤러리에서 바라본 집들.
라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잠시 둘러보고 길을 따라 오르다가 순 카페를 만난다.
아트 포 라이프.
그런데 집은 전통 한옥 양식.
고진감래.
좀만 더 힘내자.
드디어 산모퉁이 카페에 도착.
이름처럼 산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정원안에는 차 한대가 전시 되어 있다.
정원에서 북악산이 잘 보인다.
그닥 들어가 보고 싶은 맘은 없었기에 사진 몇장만 찍고 백사실 계곡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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