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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8 북한산(백련사공원지킴터-백련사-진달래능선-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

2011. 9.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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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8일.

오늘은 마눌님과 아들까지 셋이서 북한산 가족산행을 하기로 했다.

오늘의 코스는...

백련사공원지킴터- 백련사- 진달래능선- 대동문- 구천폭포- 아카데미하우스

이다.

 

 

 

백련사공원지킴터에서 출발.

대동문까지는 2.8km.

 

 

 


계곡물에선 아이들의 물놀이가 한창이다.

 

 

 


오늘이 코스 한번 훑어 봐 주시고 산을 오른다.

 

 

 


오솔길을 오른다.

 

 

 


좀 오르니 백련사가 나타난다.

 

 

 


너덜길을 따라 오르니...

 

 

 


진달래 능선이 나타난다.

진달래 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돌길을 따라 걷는다.

 

 

 


 

꽤 한참을 걸어서...

 

 

 


 

오늘의 목적지 대동문에 도착하였다.

 

 

 


 

김밥, 컵라면, 삶은 계란, 막걸리를 마시고 그늘에 누워 약 한시간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천천히 올라오고 점심 먹은 후에 충분히 휴식을 취했더니 안 오겠다던 아들도 나름 괜찮았던 모양이다.

이런 정도의 산행은 다음에도 따라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ㅋ

 

 

 


이제는 하산길이다.

 

 

 


간간히 나타나는 물줄기를 옆으로 하면서 하산길을 재촉하였다.

 

 

 


탁 트인 멋진 전망 한번 봐 주시고...

 

 

 



구천 폭포에 이르렀다.

아카데미 하우스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왕십리 곱창에 들러 돼지 곱창구이로 배를 채우고 샘터마루에 들러 육개장 3인분을 테이크 아웃했다.

집으로 돌아와 육개장으로 마무리. ㅋ

즐거운 가족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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