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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에 올랐다.
다음 목적지는 데저트 뷰 포인트 라고 한다.
https://goo.gl/maps/r8icSKW6VQadpCZz9
오후 3시 반경. 데저트 뷰 포인트에 도착하였다.
인디언 첨성대가 보인다.
데저트 뷰 포인트에서 바라본 풍광은 매더 포인트에서 본 풍광과 또 다르다.
포인트에 따라서도 이렇게 다른 전망을 보여준다.
너무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제 이 거대함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진다.
어디든 셔터만 누르면 바로 화보가 된다.
나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 대지만 과연 결과물은 어떨런지 작은 엘시디 화면으로는 감이 안 잡힌다.
이제 인디언 첨성대에 올라가 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꽤 높았다.
인디언 첨성대는 1933년도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4층까지 올라서 창밖의 풍경을 보았다.
이로서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 보고 싶었던 그랜드 캐년의 관광은 막을 내렸다.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우리는 그랜드 캐년의 속살까지 빠짐없이 본 것 같다.
이런 좋은 날씨를 준 하늘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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