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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504 야생화 천국 천마산 당일 산행 2

2015. 6.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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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계속 한다.

 

 

 

 

 

 얼레지 군락지를 만났다.

얼레지가 이렇게 지천이라니!

 

 

 

 

 

 점현호색.

 

 

 

 

 

 점현호색 군락지.

 

 

 

 

 

 노랑 제비꽃.

 

 

 

 

 

괭이눈?

 

 

 

 

 

고깔 제비꽃?

 

 

 

 

 

 돌핀샘에 도착.

 

 

 

 

 

 약수 한잔에 숨을 고른다.

 

 

 

 

 

 정상까지는 320m.

 

 

 

 

 

 갑자기 나타난 깔딱고개.

천마산이 그리 힘들지 않은 산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착각 이었다.

 

 

 

 

 

 이 바위는 멸도봉.

요쯤에서 길을 찾지 못했는데 등산객 한분이 길을 알려 주셨다.

 

 

 

 

 

 가파른 길을 가지 않고 우회로를 따라 드디어 정상에 도착.

 

 

 

 

 

 812m 천마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그닥.

 

 

 

 

 

 천마산은 야생화 보러 오는 산이 아니던가.

 

 

 

 

 

 정상 근처에 서 있는 멋진 소나무 한그루.

이제는 하산 하기로.

 

 

 

 

 

노루귀?

 

 

 

 

 

 산을 거의 다 내려왔다.

현재 시간은 오후 4시 반경.

점심식사와 휴식시간 포함 약 5시간의 긴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퇴계원 '주막'에 들렀다.

두부찌개 하나와 감자전 하나를 주문하였다.

 

 

 

 

 

얼큰한 두부찌개와 고소한 감자전을 먹으면서 오늘의 야생화 천국으로의 여행을 잘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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