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디오 & 비디오 이야기

1710 AKG K619 헤드폰 구입하다.

2017. 12. 23. 댓글 ​ 개
반응형

오디오를 켜는 일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물론 음악 듣는 것도 예전만 못하기도 하지만 그나마 대부분 유투브나 스마트폰을 통해 듣게 된다.

그래도 오디오에 대한 작은 열정이 남기는 했는지 이어폰이나 헤드폰 특판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오랫만에 와싸다에 들렀다가 헤드폰 리퍼 상품을 발견하고 하나 구입하였다.

 

 

 

 

와싸다에서 리퍼 상품을 29,000원에 구입.(배송비 별도)

 

 

 

 

 

포장도 꽤 고급스럽고 전용 주머니도 포함되어 있다.

 

 

 

 

 

개봉샷.

 

 

 

 

 

악세사리로는 파우치, 6.3mm 잭 어댑터, 연장선이 들어 있다.

 

 

 

 

 

길이는 1.2m+ 1.0m

무게는 211g

음역대는 16Hz-24kHz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시청해 보니 음질은 꽤 단단하단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인 마무리도 좋아 보인다.

 

 

 

 

 

제공된 파우치도 맘에 든다.

 

 

 

 

 

항상 좌우 구분하는 글자가 작아서 불편했는데 요런 세심한 디테일이 좋다.

단점으로는 머리를 꽤 압박 한다는 것이다. 장시간 시청하면 피로도가 꽤 클 것 같다.

어쨋건 새로 영입한 헤드폰으로 음악을 더 많이 들어볼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