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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802 63빌딩 뷔페 식당 '파빌리온'

2018. 3.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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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7일, 설을 맞이하여 처가 모임을 63빌딩 파빌리온에서 하기로 했다.

 

 

 

 

63빌딩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파빌리온.

 

 

 

 

 

이용요금은 무려 88,000원.

점심 이용시간은 11시-13시 10분.

 

 

 

 

 

왼쪽편 모습.

 

 

 

 

 

식당의 전반적인 모습.

 

 

 

 

 

중앙 모습.

 

 

 

 

 

회 종류로는 홍민어, 멍게, 방어 삼종이 준비되어 있다.

홍민어는 흔히 말하는 점성어이다.

 

 

 

 

 

대박인 것은 혼마구로가 널려 있다는 것이다.

비록 등살이긴 하지만 뷔페 식당에서 혼마구로가 제공되는 것은 처음 봤다.

 

 

 

 

 

첫판은 해산물 위주로.

대게, 회 2종, 혼마구로.

대게는 짭쪼름해서 기대에 못 미쳤고, 회는 so so, 혼마구로는 그 이름 답게 맛이 좋았다.

 

 

 

 

 

두번째 판에는 고기 종류와 혼마구로를 가져왔다.

고기 종류의 퀄리티는 뷔페 가격을 생각한다면 좀 아쉬운 수준이었다.

 

 

 

 

 

어마 어마한 감기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쯤에서 급마무리 하기로.

* 아마도 이번 감기는 내가 태어나서 겪은 가장 심한 감기로 기억될 것이다.

근 2주간 지속된 목감기로 잠을 이루기 어려운 정도였다.

 

 

 

 

 

귀하신 딸기와 수박이 반갑다.

 

 

 

 

 

차로 마무리.

혼마구로가 있어서 좋았지만 대게와 고기 종류의 퀄리티가 뷔페 가격에 비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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