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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803 재미로, 소월로 (2): 소월로를 걷다.

2018. 4. 1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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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를 잠시 둘러 보고 나는 소월로로 향했다.

 

 

 

 

소월로 초입에서 만난 우연수집.

잠시 들어가서 구경해 보고 싶기도 했지만 혼자서 좀 뻘줌해서 오늘은 그냥 패스.

 

 

 

 

 

꽤 멋져 보였던 이 건물은 블로그 작성 중 찾아보니 인테리어 소품점인 메종바카라서울 이었다.

 

 

 

 

 

용산 도서관 옆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멋진 전망을 가진 용산 도서관.

 

 

 

 

 

후암동이 두텁바위 마을이란 걸 오늘 처음 알았다.

 

 

 

 

 

메트로폴리탄 서울.

 

 

 

 

 

루프탑 카페인 오리올은 대낮부터 핫하다.

 

 

 

 

 

고지대엔 항상 교회가 있다.

그러나 진짜 고지대에 있는건 교회가 아니라 절이다.

 

 

 

 

 

해방촌 신흥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이곳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왼쪽편이 식당인 줄 알았는데 오른편이 식당이었다.

 

 

 

 

 

해방촌 4평 학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낮술이자 혼술 한잔 하고 싶었으나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패스.

 

 

 

 

 

작고 멋진 가게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는 분위기다.

 

 

 

 

 

유독 이 가게에 사람이 많이 있었다.

 

 

 

 

 

신흥시장을 잠시 둘러 보고 108 계단으로 이동 중.

 

 

 

 

 

108 계단은 공사중이었다.

 

 

 

 

 

108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세탁소인줄 알았는데 세탁소 겸 바 인 것 같다.

 

 

 

 

 

이제 나는 오늘의 걷기 여행을 마치고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인 건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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