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100D의 센서에 먼지가 껴서 결국 서비스 센터에 보내게 되었다.
내친 김에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몇 개를 구입하였다.
서비스 센터에서 센서 클리닝을 마치고 돌아온 100D.
시그마 17-70과 결합.
아이컵이 빠진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한군이 알려줘서 알게됨.
캐논 정품 아이컵 구입(6080원, 배송비 별도)
대만 제조 제품임.
아이컵 장착 완료.
Netmate 메모리 카드 케이스 두개 구입(개당 3160원, 배송비 별도)
SD카드나 micro SD카드를 네개까지 넣을 수 있다.
먼저 SD카드 두개를 파랑 메모리 카드 케이스에 꼽았다.
두개의 micro SD카드 어댑터가 들어 있다.
나는 현재 micro SD카드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micro SD카드 어댑터는 빼고 그 자리에 SD카드 하나를 더 꼽았다.
빼낸 micro SD카드 어댑터는 일단 검정색 메모리 카드 케이스에 보관.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 구입.
주성분은 이소프로필 알콜이다.
결국 정체는 그냥 알콜 묻힌 종이였다.
사용하기는 편리할 것으로 예상됨.
렌즈를 닦아 보니 그럭저럭 쓸만 함.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 구매할 때 클리닝 키트도 추가 구매함(렌즈 클리닝 와이프+ 클리닝 키드= 8550원, 배송비 별도)
1차는 브러쉬, 2차는 블로워, 3차는 초극세사 클리너+ Anti-fog 클리닝액 순이다.
모처럼 바디 청소를 했다.
브러쉬가 큼지막해서 좋다.
호루스벤누 필터 케이스 두개 구입(개당 2200원, 배송비 별도)
크고 튼튼해 보이는 제품도 있지만 작고 간단한 제품이 필요하다.
이 제품은 필터 3개를 수납할 수 있다.
내가 가진 두개의 필터.
호루스벤누 가변 ND 필터와 kenko CPL 필터.
사 놓고 실사용한 횟수는 손에 꼽을만하다. 하물며 가변 ND 필터는 아직 개시도 못해 봤다.
내가 가진 두개의 필터를 넣었다.
이 정도라면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닐만 하겠다.
여행 가서 혹시나 가족 사진이라도 찍을지 몰라서 고릴라 미니 삼각대 구입(개당 1870원, 배송비 별도)
어차피 똑딱이용이다.
사용법 숙지하고.
똑딱이에 장착.
별로 사용할 것 같진 않지만 스마트폰에 장착.
똑딱이에 플레이트를 미리 장착해 두면 편리할 것 같다.
메모리 케이스나 필터 케이스는 진작에 구입했어야 했을 제품인데 그런 걸 찾아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바디캡이나 렌즈캡도 구입하고 제습함을 만들어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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