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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5일.
고향 방문 후 집으로 돌아와 오랫만에 와인을 먹어 보기로 했다.
첫번째 시음 와인은 INTIS.
인티스 샤르도네-슈냉
아르헨티나 와인으로서 아마도 샤도네이와 슈냉 블랑을 섞은 와인 같다.
중계수산에서 포장한 가장 저렴한 15,000원짜리 광어가 오늘의 와인 친구다.
갑자기 궁물이 땡겨서 다카마쓰에서 사온 우동을 끓이기로.
두번째 시음 와인은 빈야드 쉬라즈.
빈야드는 호주산 저렴이 와인인데 대체적으로 가성비가 높다.
이 황당한 조합이 뭐지 하지만 나에게 와인은 테이블 와인이니까.
바빴던 오늘 하루의 피로를 와인 한잔으로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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