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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유달산 정상인 일등바위에 오른다.
일등바위에 대한 설명.
오전 7시 5분 해발 228m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 도착.
먼저 올라 오신 등산객 한분이 이 멋진 경치를 보고 계신다.
잠시 후 먼저 올라 오신 등산객 한분이 내려 가시고 이제 정상에 나만 남았다.
이 절경을 나혼자 즐길 수 있다니 오늘 조금 무리해서라도 오르길 잘했다.
정상에서.
정상에서.
정상에서.
정상에서.
날이 흐려서 오히려 더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산 하는 길에.
하산 하는 길에.
하산 하는 길에.
하산 하는 길에.
하산 하는 길에.
하산 하는 길에.
하산 하는 길에.
이제 나는 차를 몰아 호텔 맞은 편 공영 주차장에 다시 주차를 했다.
어차피 아내와 장모님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실 거라서 나 혼자 아침을 먹기로 했다.
오늘 아침은 항동 시장 근처 우리 장어탕에서 먹기로 했다.
오전 8시 경 우리 장어탕에 도착, 장어탕 1인분을 주문하였다.
잠시 후 나온 장어탕은 적당히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장어가 일품이었다.
이번 여행에 과음을 하진 않았지만 장어탕은 해장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하겠다.
이제 우리는 체크 아웃을 하고 강진 땅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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