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 여행 이야기

1005 순천,여수 3일: 돌산공원, 돌산대교

2010. 5. 26. 댓글 ​ 개
반응형

우리는 차를 몰아 돌산공원으로 향했다. 돌산대교를 보고 싶어서 였다.

 

 

 

돌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돌산대교...밤에 보면 더 멋질텐데. 어젯밤 비가 와서 도저히 밤에 나오기가 싫었었다.

 

 

 


돌산대교 옆에 있는 장군도...

 

 

 


멋진 돌산대교...

 

 

 

돌산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한후에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구백식당으로 갔다.

 


구백식당 입구...

 

 

 


서대회 1인분, 금풍생이구이 1인분을 시켰다.

 

 

 


 

서대회...새콤, 달콤, 매콤한 앗싸라한 맛.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이다.

처음 먹어봤는데도 너무 맛있다.

 

 

 


금풍생이 구이...딱돔이라고한다.

 

 

 

구백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후 3시경 집을 향해 출발하였다.

다행히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고 6시간 반 정도 만에 집에 도착하였다.

 


당분간 우리집 밥상을 책임져 줄 갓김치 &

 

 

 



간장게장 한통.

 

 

 

많은 볼거리를 안겨준 순천...

고즈넉한 밤을 선사한 낙안읍성...

우리의 혀를 즐겁해 준 여수...

통영이 아름다운 미항이라면, 여수는 맛있는 미항이다.

꼭 보고 싶은 향일암의 일출과 먹거리 천국 여수를 벌써 그리워 하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