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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2202 전주, 고흥 1일: 자만벽화마을에 가다

2022. 3.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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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자만벽화마을에 간다.

 

 

 

자만벽화마을까지는 320미터.

 

 

 

벽화마을 가는 길에 본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 원광 슈퍼.

 

 

 

길 건너에 자만벽화마을이 보인다.

 

 

 

벽화마을로 진입 중.

 

 

 

맨 먼저 만난 것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해녀달남.

 

 

 

개구리 왕눈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연식이 상당한 사람이다.

 

 

 

독특한 분위기의 숙박 업소 <공간의 미>

 

 

 

1964 강창구 달동네 쉼터

 

 

 

쉼터에 있는 몇 개의 작품들.

 

 

 

자만마을 사랑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벽화.

암태도 기동삼거리에 있는 벽화가 생각난다.

 

 

 

아줌마 크러쉬.

 

 

 

알록달록한 커피숍 <꼬지따뽕>

 

 

 

왠지 샹송과 와인이 어울릴 것 같은 여인.

 

 

 

꼬지따뽕의 전망을 살짝 한번 봤다.

 

 

 

먼로와 잭슨이 왜 같이 있는지는 이해가 안된다.

 

 

 

꼬지따뽕의 야외석은 이 마을 최고의 전망대일 것 같다.

 

 

 

내려가는 길에 만난 토토로.

 

 

 

왕눈이와 아로미가 또 등장.

 

 

 

아마도 레옹?

마틸다가 좀 삭은 듯.

 

 

 

카페 <오목오목>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마지막으로 벽화마을 산책을 마쳤다.

이제는 전국 어디에나 있는 벽화마을은 가볍게 산책하기엔 좋은 것 같아서 여행 동선에 겹치면 언제든 방문하곤 한다.

이제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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