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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2202 전주, 고흥 2일: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 (3)

2022. 3. 2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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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후 2시 50분경 연홍미술관에 도착하였다.

 

 

연홍미술관 앞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연홍미술관.

 

 

 

연홍미술관 앞 작품들.

 

 

 

연홍미술관 안으로 입장.

 

 

 

입구에 있는 작품들.

 

 

 

입구에 있는 작품들.

 

 

 

복도에 있는 작품들.

 

 

 

동백꽃.

 

 

 

안쪽 전시실에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우정>

 

 

 

<님 가시는 길>

 

 

 

<여명>

 

 

 

<갈매기들의 합창>

 

 

 

미술관 앞에서 아내와 장모님은 쉬기로 하고 나는 혼자 줌바끝 둘레길을 돌아 보기로 했다.

 

 

 

줌바끝까지는 무려 700미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빠르게 이동하다 보니 숨이 차 오른다.

 

 

 

전망대가 있으나 전망이 그다지 기대가 안되고 시간이 촉박하여 패스.

 

 

 

거의 찾는이 없는 이길을 나는 왜 걷는지 모르겠다.

 

 

 

줌바끝에 도착.

 

 

 

돌아오는 길은 해안가길을 이용하였다.

 

 

 

이쪽에는 모래사장도 있다.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마을 풍경- 저기 멀리 보이는 섬 끝쪽이 아르끝일 것이다.

아마도 줌바끝 처럼 굳이 안 가봐도 될만한 곳일 것이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길.

* 원래 연홍도 섬길에 따르면 돌아가는 길은 연홍교회 방향으로 해서 언덕을 하나 넘어야 한다.

우리는 굳이 언덕을 넘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 갔다.

 

 

 

담벼락 작품들 때문에 걷는게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아르끝은 이번 여행에서는 가볼 시간이 없다.

 

 

 

선착장 가는 길.

 

 

 

섬냥이.

 

 

 

고래 그림.

 

 

 

섬 남쪽에 있는 작은 섬은 맵을 보니 오동도라고 한다.

 

 

 

오동도 클로즈 업.

우리는 오후 4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신양 선착장으로 이동하였다.

지붕없는 미술관으로의 짧은 여행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이제 우리는 녹동항에서 회를 사서 리조트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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