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양양 소재 서피비치로 이동한다.
오후 2시 45분경 서피비치에 도착했다.
이전 방문 때보다 이런 저런 시설물들을 더 설치해 놓았다.
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와서 그걸 것이다.
이국적인 서피비치에서 사진 몇 장을 찍고 다음 스팟인 남애항으로 이동한다.
* 남애항은 지도 검색 중 스카이워크전망대가 보여서 가보려고 한 것이다.
오후 3시 20분경 남애항에 도착하였다.
먼저 <남애항스카이워크전망대>에 가보기로 했다.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멋진 풍경를 보고 근처 <고래카페>로 이동.
고래카페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멋진 카페였다.
시그니처 메뉴인 고래커피도 독특하고 맛이 좋았다.
고래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근처 <남애3리해변>에 잠시 들렀다.
나는 이렇게 작은 포구나 해변을 들르는 걸 참 좋아한다.
아마도 내 유전자는 산보다는 바다, 그 중에서도 섬을 좋아하는 유전자인가 보다.
다음 스팟은 강릉 주문진 소재 <BTS 버스정류장>이다.
* 고래카페 간단 후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오후 3시 20분경 남애항 도착.
바닷가쪽으로 스카이워크전망대와 고래카페가 있다.
스카이워크전망대부터 가 보기로.
북쪽 풍경.
남쪽에 있는 남애방파제.
전망대에 올라서 본 기암괴석.
전망대에서 본 북쪽 풍경.
고래카페 가는 길에 본 남애방파제.
테트라포드와 바위섬.
고래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바다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고래커피는 참 독특하고 맛이 좋았다.
고래카페에서 내려다 본 남애항.
고래카페에서 내려다 본 남애 방파제.
유독 나를 경계하던 멍뭉이.
남애항 풍경.
남애항 북쪽에 있는 <남애3리해변>을 잠시 들렀다.
해변의 북쪽.
다리가 있어서 가 보기로.
다리에서 본 남쪽편.
아까 갔던 전망대가 보인다.
다리에서 본 북쪽편.
카카오맵 상으로는 <양양남애일출>이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일출 명소일 것 같다.
이제 양양 땅을 떠나 강릉 주문진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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