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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001 이태원 걷기 1

2010. 2.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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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점을 먹고 뒹굴 거리다가 느즈막히 집을 나섰다.

이태원 구경도 하고 매콤한 태국음식도 맛 보기 위해서 이다.

우리가 가려는 태국 음식점은 '부다스 벨리'이다. 이름이 참 독특하다.

이태원 거리를 천천히 걷고 때 맞춰서 저녁으로 매콤한 태국음식을 맛 볼 계획이다.

 

 

 

녹사평역에 내렸다.

 

 

 


이태원으로 진입중...Welcome to 이태원

 

 

 


 

Welcome to Korea...한편으로 생각하면 웃기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다.

 

 

 


이태원 시장을 따라 쭉 걸어 올라간다.

 

 

 


길가엔 노점상이 있고...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지구방위군도 만나고...

 

 

 


오만원권 팬티도 만나고...

 

 

 


길건너 이태원의 랜드마크인 해밀턴 호텔이 보인다.

 

 

 


콩다방이 보이고...

 

 

 


길건너에 하드록 카페가 보인다.

 

 

 


계속 길을 따라 간다.

 

 

 


길건너 알리바바...

 

 

 


왠지 쌩뚱 맞은 이태원랜드...

 

 

 


길 건너편에 타이가든이 보인다. 타이가든에서 저녁을 먹을까?

어쨋건 우리는 길을 건너서 반대쪽 길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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