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6월 4일 일요일.
오늘 저녁에는 홈플러스에서 사 놨던 그린 와인 한병을 개봉해 보기로 했다.
그린 와인은 덜 익은 포도를 숙성시켜 만든 와인이라고 한다.
* 포르투갈에서만 생산되는 비뉴 베르데(Vinho Verde)라 불리는 와인은 흔히 그린와인이라고 하는데, 베르데(Verde)가 어리다는 의미로 덜 익은 상태에서 숙성시켜 신맛이 나는 와인이다. 레드, 화이트 와인이 있고 여름에 보통 와인보다 시원하게 마시는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가 9~11%로 낮은 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르투갈 와인 [Portuguese win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데가 드 몬카오 에스콜라 비뉴베르드
* 13,900원에서 10% 할인.
그린 와인은 포르투갈에서만 생산된다고 한다.
오늘의 와인 친구는 가족에서 배달한 족발.
쿠폰 10장을 모아서 족발 대자를 배달료만 내고 주문 성공.
처음 맛 보는 그린 와인의 첫 인상은 풋 사과의 상큼함이다.
처음 만나는 느낌의 와인으로 가볍게 마시기에 아주 좋은 와인인 것 같다.
추천.
반응형
'와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7 와인 모임- 핑크솔 740 (2) | 2023.07.26 |
---|---|
2306 상큼한 그린 와인 <플루마 비뉴베르드> (0) | 2023.07.06 |
2306 닥터 파우스트 리슬링 스패트래제 (0) | 2023.06.21 |
2304 2023 워커힐 와인페어에 가다 (6) | 2023.05.06 |
2304 니더버그 로제 (2) | 2023.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