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문경2일: 문경석탄박물관

오늘은 11월 15일 일요일이다.

아침은 조식 뷔페를 먹기로 했다. 원래 2인 조식뷔페 포함이다.

 

 

 

나의 아침 조식...나름 훌륭하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다. 당연히 더 먹었음.

 

 

 

마눌님의 아침 조식...찍어 놓고 보니 나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

맛있는 조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우리는 스파를 가기로 했다.

스파 규모는 작았다. 우리는 약 한 시간 스파에서 놀다가 방으로 돌아와 짐을 꾸렸다.

리조트 떠나기 전에 잠시 리조트 주변 산책을 하기로 했다.

 

 

 

리조트 전경...아니 뒤편인가?

 

 

 

리조트를 뒤로 하고 우리는 문경 석탄 박물관에 갔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다.

 

 

 

문경석탄박물관...

 

 

 

연탄을 만드시는거 같다.

 

 

 

탄 캐러 들어가시는 듯...

 

 

 

실내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조그만 야외 전시장을 둘러 본다.

 

 

 

 

 

 

 

이제 은성갱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은성갱 입구...

 

 

 

 

 

 

"김반장 오늘 작업 일정이 어떻게 되나?"

 

 

 

 

 

 

 

 

 

 

 

 

 

 

 

도시락을 먹고 있는 모습...

 

문경석탄박물관을 둘러 보고 우리는 차를 몰아 서울로 돌아왔다.

짧았지만 조용하고 편안했던 여행인거 같다.

이번 여행에서 산 거는 정말 대박이다.

사과는 꿀맛이었고, 오미자 원액은 물에 타 먹으니 깔끔하고 아주 좋다.

문경 여행은 끝났지만 문경의 맛은 며칠 더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