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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마친후 우리는 분위기 좋은 반림파에 가서 토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한잔 할 예정이다.
툭툭을 타고 반림파에 도착하였다.(툭툭 150B)
https://goo.gl/maps/n8QwKec5ZgusmYMq9
반림파 입구...
반림파 실내...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우리는 칵테일 두잔을 주문했다. 바로 앞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칵테일을 마셨다.
우리 밑에 층에는 저렇게 귀퉁이에 바로 바다앞 전망의 자리도 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토미의 피아노 연주는 들을 수 없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런 이런...토미가 주 5일제 근무를 시작했다고.ㅠㅠ
책에서는 월요일만 쉬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월요일 화요일 이틀 쉰다고 한다.
그냥 반림파에 와 본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칵테일 두잔 585B(타이비전 10% 할인쿠폰 써 먹었다)
우리는 반림파를 나와 툭툭을 타고 리조트에 돌아 왔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세븐 일레븐에 들러 간단히 먹거리를 샀다.(툭툭 200B)
말린 과일, 과자, 초컬릿
동전 지갑, 열쇠고리, 냉장고 자석들이제 푸켓에서의 다섯번째 밤이 깊어 가고 있다.
내일 떠나려 하니 벌써 맘이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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