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좀 더 걸어서 드디어 사바이 비치 레스토랑에 도착하였다.
*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해 봤다.
https://goo.gl/maps/JDKji8FfLvYCvK5Q8
주문을 하고 빠통 비치를 보니 장엄한 일몰이 보인다.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 댔지만 내공 부족을 느낀다.
해는 완전히 바닷속에 잠기고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뽀삐아...spring roll
똠얌꿍...직원에게 특별히 팍치를 넣어 달라고 했다. 맛은 역시 먹을만 했다. 왜들 못 먹는지?"싸이 팍치 노이" (팍치를 넣어 주세요)
꿍 쁘락티암 프릭타이...마늘과 후추로 양념해서 튀긴 새우 요리, 맛있었는데 좀 짜다.
환상적인 일몰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저녁을 먹었다. 맛을 떠나서 분위기가 정말 최고인 곳이다.
꿍 쁘락티암 프릭타이 하나, 똠양꿍 하나, 스파게티 하나, 뽀삐아 하나, 싱하 2병, 주스 하나 해서 640B + 팁 40B
반응형
'08 푸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8 푸켓6일-1: 수영장에서, 오톱시장 (0) | 2008.08.16 |
---|---|
0808 푸켓5일-5: 반림파 (0) | 2008.08.16 |
0808 푸켓5일-3: 렛츠 릴렉스, 빠통 산책 (0) | 2008.08.16 |
0808 푸켓5일-2: 미스터 굿스 씨푸드 레스토랑 (0) | 2008.08.16 |
0808 푸켓5일-1: 수영장에서 (2) | 2008.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