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포천당일여행 1: 포천아트밸리 1

오늘은 12월 4일.

모처럼의 가족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어딜 갈까 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포천으로 가기로 한다.

우리가 오늘 갈 곳은 포천아트밸리와 산사원이다.

먼저 포천아트밸리를 향해 출발.

한시간 좀 더 걸려서 포천아트밸리에 도착하였다.

먼저 점심 부터 먹기로 한다.

점심은 포천아트밸리에 있는 '만버칼'에서 먹기로 했다.(만버칼 간단후기: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69)

우리는 만버칼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제 포천아트밸리 구경을 하기로 한다.

먼저 매표소에서 모노레일 왕복표를 끊고 모노레일을 탑승한다.

 

 

 

먼저 전체적인 그림 함 봐주시고...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느린 모노레일을 탄 거 같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이 분들이 맞이해 준다.

 

 

 

먼저 전시관 부터 둘러 보기로...

 

 

 

전시관 왼쪽편은 야외 공연장. 지금은 공사중.

 

 

 

 

전시관에 들어가 본다.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수몰될 마을인 교동 마을의 사진과 물품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다.

 

 

 

요기는 사진 전시관.

 

 

 

 

교동 사람들이 쓰던 물건도 전시되어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미싱.

위층에 올라가보니 체험하는 곳이 있던데 거기는 패스하고 밖으로 나왔다.

 

 

 

야외 공연장에 있던 높은 음자리표 조각.

 

 

 

왠 생뚱맞은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