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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3일.
작년에도 가려다가 못 간 화천 산천어 축제를 드디어 올해엔 가보기로 했다.
전날 인터넷으로 얼음낚시 예약을 하려 했으나 무려 1600명의 티켓은 이미 동이 난 상태였다.
할 수 없이 일찍 출발해서 현장 등록을 하기로 하고 오전 8시경 출발하였다.
예상보다 너무 멀기도 했고, 내비게이션이 이상한 산길을 알려 주는 바람에 우리는 11시에야 겨우 화천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화천대교를 건너 화천에 들어 서는 중...엄청난 인파와 차량에 놀랐다.
얼곰이 열차...
현장등록 하러 가는 중에...
예쁜 눈사람 동산을 만날 수 있었다.
현장등록 하러 가는 중에 현장등록도 마감 되었다는 방송을 들었다.
그렇지만 한번 등록 하는 곳에 가보리라 맘 먹고 가봤지만...ㅠㅠ 등록하는 곳의 문은 잠겨 있었다.
낚시는 포기하기로 하고...구경 좀 하다가 산천어를 사서 먹어 보기로 했다.
얼곰이성 안쪽으로 들어가는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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