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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아다리약수터로 향했다.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한 컷. 물은 탄산수 같았다. 톡 쏘는 맛이 강했다.
이제 우리는 양떼목장을 향했다.
양떼목장에서...
아들의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아빠, 왜 양들은 웃고 있어?"
양떼목장 바로 옆에 있는 풍력발전기...왜 이런걸 보면 미래소년코난이 생각날까?
이제 우리는 주문진 항으로 갈 것이다.
주문진 시장풍경
오징어잡이배와 주문진항 풍경
시장에 들러서 우리는 회(농어+광어)를 먹었다.
우리는 바다를 보러 근처 주문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해가 떨어질 무렵 우리는 한적한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았다.
무척 빡센 여행이었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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