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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일.아침 일찍 일어나 미풍 해장국으로 향한다.
오전 5시 40분.
이시각에도 문을 열고 있다니...
역시 메뉴는 단 하나, 해장국 백반이다.
해장국을 주문하니 물김치와 풋고추가 나온다.
잠시 후 해장국 등장.
오! 역시 이곳도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다.
우거지+ 선지+ 콩나물+ 당면 등으로 구성된 듯.
시원한 우거지.
큼지막한 선지.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
미풍 해장국은 얼큰 선지 우거지 해장국이라 할 수 있겠다.
얼큰 하면서도 선지와 우거지가 시원하고 담백한맛을 내는 것 같다. 역시 맛있다.
제주에 와서 두군데의 해장국을 맛 보았다. 둘 다 참 맛있다.
가까이에 있다면 자주 들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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