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처음으로 가 본 휴양림입니다.
유명산 휴양림을 예약하려다 실패하고, 겨우 겨우 예약에 성공한 산음 휴양림입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오히려 유명산 휴양림 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바라본 산.너무 좋습니다. 창을 여니 바로 산이라니 여기서 내가 잠을 잤구나.
휴양림 전경.아침 먹고 산책로 따라 올라가 보니 하나씩 독립되어 있는 곳은 더 좋더군요.
쓸쓸한 아침의 산 정경.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휴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산책로를 따라가 보니 이리 좋은 독채가 나오네요.담엔 꼭 여기서 묵어 보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장승공원.이리 훌륭한 장승 공원인데 둘러 봐도 푯말 하나 없었습니다.
푯말이 있으면 너무 인공적일까봐 그런걸까요?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04 파주 임진각 & 파주영어마을(4월 8일) (1) | 2007.04.22 |
---|---|
0611 용인 한택 식물원에 가다(11월 12일) (0) | 2006.11.14 |
0610 남양주 남양주종합촬영소 & 정약용선생유적지 (0) | 2006.10.22 |
0610 용산전쟁기념관 & 별난물건박물관(10월 3일) (0) | 2006.10.22 |
0609 어섬 별빛사랑펜션 & 제부도 여행(9월 23일, 24일) (0) | 2006.10.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