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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에 처음으로 갔다.
탱크며, 비행기며, 잠수함이며 실전에서 쓰였을 물건들이 지금은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약중이라니.
전쟁기념관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가까이 살면 가끔 찾아오고 싶은 공원 같은 곳 이었다.
우리는 특별관에 전시중인 별난물건박물관으로 갔다.
여러가지 만져 볼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하나씩 해 보는게 많아서 생각보다 관람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들은 무척 좋아했다.
무지개를 만들어 주는 장치 같다.
개인적으론 홀로그램을 만드는 장치가 제일 신기했다.
저녁이 되어서 우리는 남산서울타워에 갔다.
처음으로 가 본 서울타워.
일단 가는 길이 어려웠고, 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지루했다.
서울타워.
유리밖의 야경과 유리에 비친 내 카메라.
역시 서울은 무척 큰 도시임을 깨닫게 해 주었다.
하루밤 자고 다음날 찾아간 코스니 매장 사진.
이것 저것 파는 코스니.
예쁜 물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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