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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지막날 친구네 가족과 함께 드보르 펜션에 갔다. (12월 31일, 1월 1일 1박 2일 여행)
오픈한지 이주 밖에 안 되서 펜션 주변은 좀 썰렁했으나, 펜션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럭셔리 펜션이란
이런거 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지하에는 와인바도 있어서 우리는 주인분이 주시는 와인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엔 토스트, 계란, 커피도 마셨다.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춰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소품 하나 하나에도 주인분들의 정성이 보인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한번 더 가보고 싶다고 느낀 첫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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