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따마니1 0707 발리 패키지 투어 2일: 낀따마니 화산지대, 힌두 사원 밥을 먹고 나와서 낀따마니 화산지대를 구경했다. 정말 장엄한 광경이었다. 제주도 산굼부리의 몇 만배는 되는 규모일거 같다. 끝이 보이지 않았다. 멀리 바뚜르 호수가 보인다. 아직도 이 산은 활화산이란다. 조금 구경하고 있으려니 잡상인이 하루살이떼처럼 달겨든다. 엉겹결에 허접한 티, 반바지, 팔찌를 사게 되었다. 가격은 한없이 떨어져서 차 타기 직전엔 거의 *값이 된다.^^ 우리는 과일가게에 잠시 들렀다. 여기서 망고스틴 1kg를 샀다. 딱 열개 였다. 몇개는 우리아들과 잘 놀아주는 일행 아가씨 셋에게 주었다. 다음으로 들른 곳은 폴로 매장이다. 구입할까 망설이는 마눌님을 달래서 이따가 시내나가서 사자고 했다. 여기선 폴로티를 하나도 안 샀다. 다른분들 많이 사는 거 같다. 이어서 우리는 힌두사원으로 갔다.. 2007.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