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거리1 홍콩 둘째날 (2): 마카오 거리, 세나도 광장, 웡치키 리즈보아 호텔앞에서 마카오 경찰로 보이는 사람한테 길을 물어서 세나도 광장을 찾아 걸었다. 바닥도 예쁜 무늬로 되어 있고, 벽도 예쁜 무늬로 되어 있다. 건물들이 다 독특하고 예쁘다. 마카오 거리 풍경들... 드디어 11시경에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세나도 광장 풍경...예쁜 타일 바닥과 파스텔톤의 건물들 유럽에 가보진 못했지만 마치 유럽에 와 있는 그런 기분이 든다. 아침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먼저 하고 둘러 보기로 했다. 꼭 가보고 싶었던 '웡치키'를 갔다. 다행히 아침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완탕면과 볶음밥을 시켜려 했는데 밥 메뉴는 11시반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완탕면 하나, 콘지 하나, 그리고.. 2007.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