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전망카페1 1206 부암동산책 2: 라 갤러리, 박노해 사진전, 산모퉁이 카페 점심을 먹고 길을 걸어 모퉁이 카페에 가기로 했다. 길을 걷다 만난 표지판. 이대로 다 걸으려면 장난이 아닐 듯. 우리는 산모퉁이 카페와 백사실 계곡만 잠시 둘러 보기로. 마침 라 갤러리에서 박노해 파키스탄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잠시 들러 보기로. 노동운동가 박노해씨가 사진작가로 변신해서 나타났다. 예술은 서로 통하는 모양이다.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라 갤러리에서 바라본 집들. 라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잠시 둘러보고 길을 따라 오르다가 순 카페를 만난다. 아트 포 라이프. 그런데 집은 전통 한옥 양식. 고진감래. 좀만 더 힘내자. 드디어 산모퉁이 카페에 도착. 이름처럼 산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정원안에는 차 한대가 전시 되어 있다. 정원에서 북악산이 잘 보인다. 그닥 들어가 보고 싶은 맘.. 201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