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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23

1512 동대입구역 그랜드 엠버서더 서울 호텔 뷔페 '더킹스' 오늘은 12월 13일. 장모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 뷔페 더킹스에 처가 식구들이 모두 모였다.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 1층에 위치한 더킹스. 점심 타임은 12시- 오후 2시 30분 이라고 한다. 정확하게 12시가 되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들어서자 마자 나타나는 해산물 코너. 대게, 킹크랩, 새우, 전복, 소라가 쌓여 있다. 이렇게 대게, 킹크랩을 푸짐하게 주는 뷔페는 드물다. 요기는 스시 코너. 요리사 분들이 스시를 즉석에 부지런히 만들고 있다. 스시코너 옆에 있는 회 코너. 참치, 농어, 연어, 아나고가 메인이다. 요기는 한식 코너. 편육과 양념게장 등이 준비 되어 있다. 요기는 샐러드 코너. 이번엔 핫 디쉬 코너다. 요기는 피자, 새우튀김 등이 있는 곳. 요기는 고기 코너. 양갈.. 2015. 12. 15.
1509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뷔페 '더 테라스' 오늘은 9월 29일. 추석을 맞이하여 처가 식구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나와 마눌님은 신한 클래식 카드에서 주는 바우처가 있어서 총 4명의 뷔페 무료 식사권을 사용할 수 있다. 몇 군데의 뷔페 중에서 그랜드하얏트 호텔 뷔페- 더 테라스로 결정. 4명 이외에 추가되는 사람만 결제를 하면 된다. 전망 좋은 창가쪽에 앉고 싶었으나 우린 인원이 많아서 창가쪽 자리를 앉을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간이 룸 같은 곳에 안내 되었다. 대략 이런 분위기.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 물론 대형 뷔페 레스토랑에 비하면 작지만. 대게와 새우가 저렇게 방치? 되어 있다는 점이 일반 뷔페와 다르다고 할까. 또 한가지 다른 점은 다양한 치즈와 살라미 코너가 있다는 점. 반가운 마음에 대게를 집어 왔는데 역시나 조금만 집어 오길.. 2015. 11. 22.
1508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오늘은 8월 23일, 처가 모임이 있어서 리버사이드 호텔로 향했다. 오늘 우리가 갈 곳은 리버사이드 호텔 더가든키친 이다. 11시경 도착해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사람이 대박 많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 뷔페도 처음 인 것 같다. 안으로 입장해 보니 사람이 너무나 많다. 특히 고기 서빙해 주는 줄은 너무나 길다. 일단 나는 해산물 홀릭 이니깐 회와 초밥 부터 공략. 광어회와 숭어회를 가지고 왔는데 맛을 보니 회의 상태가 뷔페 치고는 좋은 편이었다. 매번 뷔페에 올때마다 회를 위주로 먹었기에 이번엔 고기도 좀 먹어 보기로 하고 줄을 섰는데 체감상 20분은 기다린 듯 하다. 고기의 질은 좋아 보이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 왜 이리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 보니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호텔 뷔페.. 2015.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