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수 구이1 1901 동대문역 생선구이골목 '삼천포집' 오늘은 1월 6일.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으로 향했다. 호남집을 가려 했는데 문을 닫아서 삼천포집으로 입장. 입구에서는 사장님이 연탄불에 생선을 굽고 계셨다. 고민하다가 이면수로 결정. 방송에 안 나오기 어려운 세상이다. 기본찬은 무난한 편. 잠시 후 오늘의 메인인 이면수 등장. 그런데 접시는 왜 천안문이냐? ㅋ 보기에도 맛이 좋아 보인다. 숙성을 잘 시켜서 그런지 생물이 아님에도 속이 촉촉했다. 연탄향까지 더해져서 맛이 좋았다. 번잡하지만 않다면 자주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추천. 2019.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