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street1 1208 방콕, 파타야 5일-6: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 우리는 썽태우를 타고 워킹 스트리트로 향했다. 썽태우 200B 오후 9시경. 워킹 스트리트에 내려 줬으나, 이런 나쁜 썽태우 기사 같으니라고... 초입에 내려준게 아니라 중간 어정쩡 한 곳에 내려줬다. 몇 백 미터를 걸어서 입구로 갔다. 워킹 스트리트라고 써진 이곳에서 인증샷 한방 박아 준다. 2004년도 패키지 여행때 나이트 투어라는 옵션으로 이곳에 와서 잠시 구경하고 킥복싱을 관람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해산물 식당인 발리하이를 지난다. 저분 참 힘들것 같다. 내내 저 자세던데... 예상했던 대로 여기저기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그리 적극적이진 않다. 복장은 소녀시대인데 외모는 좀 많이 딸리는 분들이 많다. 워킹 스트리트 중간에 뜬금 없는 맥도날드 등장. 마눌님은 저 아저.. 201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