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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205 고성, 속초 2일-4: 영금정, 동명항

2012. 7.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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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등대전망대를 내려와 영금정으로 가기전에 바닷가에 바위가 이뻐서 한번 내려가 보기로 한다.

이곳은 첨 와보는 곳이다.

 

 

 

 

 

 바닷가에 내려와 영금정을 바라본다.

 

 

 

 이곳도 경치가 참 좋다.

 

 

 

 사진 몇장을 찍고 영금정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저멀리 바위섬은 새들의 쉼터?

 

 

 

 풍광이 참 멋지다라는 말 밖에. 표현력의 한계를 느낀다.

 

 

 

 영금정으로 향한다.

 

 

 

 동명항쪽을 바라본다.

 

 

 

 파도가 거세다.

시원한 파도와 함께 맘속의 찌꺼기도 씻겨 나갔으면...

 

 

 

 영금정을 나와서 동명항 쪽으로 걷는다.

 

 

 

 동명항의 난전은 너무나 작아서...

 

 

 

 더이상 난전이라 부르기 어려울듯하다.

 

 

 

 깨끗한 건물로 입주해서 보기가 좋긴 하겠지만, 난전의 정취는 사라진듯하다.

하긴 내가 첨 왔을때부터 저 건물이 있었으니 나는 동명항의 제대로 된 난전은 보지 못한것이다.

 

 

 

 그래도 동명항은 항구로써의 기능은 충실히 하고 있는 분위기 이다.

 

 

 

 방파제를 따라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한다.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낚시하는 분을 보았다.

나도 방파제 낚시를 꿈꾸는데 언제 할수 있을런지. 저분이 참 부럽다.

 

 

 

 빨간 등대까지 거리가 꽤 된다.

 

 

 

반대편의 하얀 등대로 보고, 유람선도 보고, 우리의 동명항 산책은 그렇게 끝내기로 한다.

동명항에서 회를 먹어도 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외옹치항에 가서 회를 먹어보기로 한다.

블로그에서 본 외옹치항은 너무나 운치가 있고, 낭만적인 곳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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