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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여행 이야기

1205 만리포2일: 천리포수목원 2

2012. 7.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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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병갈 기념관에 잠시 들르기로 했다.

 

 

 

 

 

 민병갈과 사람들.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민병갈 그분은 정말 위대한 진정 존경받아야 할 분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그를 실천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사람이다.

 

 

잠시 기념관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계속 펼쳐지는 나무와 풀의 향연.

 

 

 

 그 속에 푹 파 묻힌다.

 

 

 

 작은 대나무밭을 지나니...

 

 

 

 게스트 하우스가 나온다.

수목원에서의 하룻밤.

분명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훗날을 기약해 본다.

 

 

 

 멋진 숲길을 계속 걷는다.

 

 

 

 희안한 삼나무 로구나.

 

 

 

 배롱나무.

비록 꽃은 피지 않았지만.

 

 

 

 울긋 불긋한 꽃도 만나고...

 

 

 

 이곳에 멋진 꽃들이 만개해서 잠시 들러서 사진을 찍어 본다.

작약 종류이던가? 아. 안내표지판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둘걸.

나무나 꽃의 이름을 좀 알면 더 즐거운 수목원 나들이가 될텐데, 너무나 무지하다.

 

 

 

 한송이...

 

 

 

 또 한송이가...

 

 

 

너무나 멋지게...

 

 

 

 피었구나.

 

 

 

 스스로를 뽐내며...

 

 

 

때론 스스로를 불사르며 꽃은 피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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