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209 북한산 백운대 2

2012. 12. 27. 댓글 ​ 개
반응형

백운산장에서 속을 채운후 우리는 위문을 지나 백운대를 향한다.

 

 

 

 

 

 위문을 지나...

 

 

 

 

 

 백운대를 향한다.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내린다.

 

 

 

 

 

 나도 그중에 하나 일뿐.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보러 꾸역 꾸역 산에 오르는 것일 것이다.

 

 

 

 

 

 일년중에 이런 전망을 보여주는 날은 드물것이다.

 

 

 

 

 

 저절로 탄성이 나오고...

 

 

 

 

 

 좀 더 오르자.

 

 

 

 

 

 저 기묘한 바위의 이름은 뭘까?

 

 

 

 

 

 드디어 백운대가 가깝다.

 

 

 

 

 

 백운대 정상에서 누구나 찍는 기념 사진을 찍고...

 

 

 

 

 

 

 약간 내려와 너른 바위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서 또 하나의 자연을 만든다.

 

 

 

 

 

 질리도록 봐도 질리지 않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뒤로 하고 우리는 하산 하기로 한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그 풍경을 가슴과 사진에 담는다.

 

 

 

 

 

 하산은 용암문 방향으로...

 

 

 

 

 

 김밥과 막걸리 한잔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다.

 

 

 

 

 

돗자리를 펴고 잠시 누워 잠을 청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