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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서부

1302 미서부 패키지 3일: 라스베이거스(벨라지오 분수쇼)

2013. 4.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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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베네시안 호텔을 나와서 이제 벨라지오 호텔로 이동한다.

 

 이동중.

트레져 아일랜드와 베네시안.

 

 베네시안.

 

 트레져 아일랜드.

 

 이제 벨라지오로 진입 중.

 

 안으로 들어서니 멋진 천정 장식이 우릴 맞이해 준다.

기념 사진 한장을 남긴다.

 

 가이드 말로는 호텔 주인장이 중국계라고 했던가?

 

 정원에 들어서니 온통 붉은 빛 장식이다.

 

 꽃도 멋지고...

 

 호텔안의 정원 이라니 그 규모가 정말 놀랍다.

이제 호텔 밖으로 나왔다.

 

길건너 왼쪽편 발리스.

 

길건너 정면으로 파리스.

 

길건너 오른쪽편으론 우리가 모레 묵게 될 플래닛 할리우드.

 

 왼쪽편엔 시저 팰리스가 있다.

 

 벨라지오 호텔을 등지고 파리스를 바라 보는 방향으로 분수쇼를 즐겨보기로 한다.

 

 음악에 맞춰 나오는 분수쇼.

 

 정말 화려하다.

 

 파리는 못 가봤지만 마치 파리에 온 듯한 느낌?

 

음악은 절정에 달했고 분수쇼도 절정에 달했다.

 

분수쇼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숨가쁜 일정은 모두 끝났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 안으로 들어오니 헉! 밤 11시 20분.

내일은 새벽 4시 기상, 4시 45분 출발 예정이라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특급 호텔인 룩소에 묵는 것이 별로 메리트가 없는 밤이다.

몇시간 눈 붙이기엔 특급 호텔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아쉽다.

그러나 어쩌랴 한국인 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죽음의 패키지 일정이니 말이다.

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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