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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서부

1302 미서부 패키지 7일: Pebble Beach Golf Links

2013. 5.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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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스에 타고 다음 목적지인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을 향했다.

 

 오후 4시반경, 우리는 페블 비치 골프장에 도착하였다.

17 마일 드라이브 일대의 크고 작은 골프장 8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장이라고 한다.

 

 우리는 간단히 18홀 주변만 구경할 예정이다.

 

 조금 걸으니 나타나는 멋진 골프장 풍경.

 

 18홀을 바라 볼 수 있는 이쪽의 숙소가 가장 비싸다고 한다.

 

 마침 게임을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이 보였다.

 

 나는 골프를 칠 줄 모르지만 아마도 이런 곳에서의 한 게임이라면 정말 기분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면서 멋진 경치를 보는 걸로 간단히 18홀 관람을 마쳤다.

 

 잠시 기프트 숍에 들러 장인 어른 모자와 자켓을 구입하였다.

생각한 것보다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산 것 같아 기분이 좋다. ㅋ

 

 버스로 돌아 오는 길에 역대 우승자의 이름을 새긴 동판(?)을 보았다.

2000년 타이거 우즈가 이곳에서 우승을 했었다고 적혀 있다.

 

 골프채를 든 아이 동상도 만나 보았다.

 

버스에 탑승하기 전 페블비치의 롤렉스 시계는 5시 10분을 지나고 있다.

 

이로서 이번 미서부의 모든 관광 일정은 막을 내렸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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