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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305 울진, 삼척, 동해 3일: 죽서루

2013. 8.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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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 여행 3일째이다.

 

 

 

 

 

 아침 조식은 나와 아들만 먹기로 했다.

조식당 그랑블루.

 

 

 

 

 

 대략 이런 분위기.

 

 

 

 

 간단한 조식 뷔페 였지만 맛은 괜찮은 편 이었다.

맛있는 조식을 먹고 난 후에 체크 아웃을 했다.

우리는 차를 몰아 죽서루로 향할 것이다.

오늘의 여정은 죽서루와 환선굴이다.

 

 

 

 

 

 죽서루에 도착 하였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죽서루.

 

 

 

 

 

 비가 살짝 내린다.

 

 

 

 

 

 죽서루의 모습.

 

 

 

 

 

 죽서루 란 글씨가 멋지다.

 

 

 

 

 

 죽서루 앞으로 오십천이 흐른다.

 

 

 

 

 

 잠시 죽서루에 머물다 우리는 떠난다.

다음 목적지는 삼척항 근처에 있는 향토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것이다.

 

 

 

 

 

 삼척항 근처 식당 근처에 왔다.

멀리 보이는 산동네가 정겹다.

저런 곳은 재개발 되지 않고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가자미회가 유명하다는 향토식당에 도착 하였다.

 

 

 

 

 

 가자미 반, 가오리 반을 주문하였다.

 

 

 

 

 

 초고추장과 야채와 회를 비빈다.

맛을 보니 매콤 새콤 달콤하니 잃어버린 식욕을 자극하는 맛이었다.

 

 

 

 

 

정신 없이 먹다 보니 칼국수 등장.

내가 좋아하는 멸치 베이스의 걸쭉한 칼국수 이다.

나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도 좋아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걸쭉한 칼국수도 좋아한다.

오늘 점심도 성공적이다.

이번 여행 역시 먹거리 여행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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