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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305 울진, 삼척, 동해 3일: 환선굴 2

2013. 8.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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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동굴 안을 걷는다.

 

 

 

 

 

 정말 규모가 ㅎㄷㄷ 하다.

 

 

 

 

 

 이거는 꿈의 궁전 이다.

아기자기한 종유석이 아름답다.

 

 

 

 

 

 이것은 백거북 이다.

거북의 입에서 물이 떨어진다.

 

 

 

 

 

 이것은 소망 폭포 이다.

 

 

 

 

 

 이것은 사랑의 맹세 이다.

원래 하트 모양인데 저리 찍혔다.

이곳에서 사랑과 우정을 맹세하면 영원히 변치 않는 다고 한다.

 

 

 

 

 

 이것은 오백나한 이다.

 

 

 

 

 

 동굴 내부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한반도 지형으로 전구를 장식해 놓은 곳이 보인다.

 

 

 

 

 

 이것은 마리아상 이다.

 

 

 

 

 

 이것은 매달린 양 이다.

약 한시간 여의 동굴 탐방을 마쳤다.

iso를 3200까지 올렸음에도 흔들린 사진 뿐이다.

역시 동굴 풍경은 눈으로 느끼고 와야 하는 모양이다.

정말 오랜만에 또다시 찾은 환선굴에서 장모님도 나도 잃어버린 추억의 한 조각을 찾은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이제는 이번 여행을 정리할 시간이다.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옥계 휴게소에 들렀다.

 

 

 

 

 

 역시나 푸른바다가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 보면서 이번 동해 여행을 마무리 한다.

멋진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 이 두가지 때문에 항상 동해 여행을 꿈꾼다.

또 한번의 동해 여행을 계획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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