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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306 삼악산 1

2013. 8.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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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30일.

친구들과 삼악산 산행을 가기로 했다.

 

 

 

 

 

 오늘은 itx 청춘 열차를 이용하기로 한다.

이렇게 좋은 열차가 있다는 것을 미쳐 알지 못했다.

이 열차를 타고 강촌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강촌역에서 택시를 타고 등선폭포 매표소 쪽으로 갔다.

등선식당에서 맜있는 된장찌개 백반을 먹고 힘을 내서 산행을 시작한다.

 

 

 

 

 

 등선폭포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등산 시작.

 

 

 

 

 

 등산로 초입부터 협곡을 만난다.

 

 

 

 

 

 바로 나타나는 등선폭포가 눈을 시원하게 한다.

 

 

 

 

 

 이것은 아마도 제2 등선폭포?

 

 

 

 

 

 계곡길을 따라 유쾌한 산행이 이어진다.

 

 

 

 

 

 이것은 백련폭포.

 

 

 

 

 이것은 옥녀담.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을 시츄에이션?

 

 

 

 

 

 이번에는 비룡폭포가 우릴 반긴다.

 

 

 

 

 

 유쾌한 계곡길이 끝나고 지루한 산행길에 지칠 무렵, 매점을 만난다.

 

 

 

 

 

 매점 바로 위에서 사찰- 흥국사를 만난다.

사찰에 잠시 들러 좋은 기운을 받고 다시 길을 오른다.

 

 

 

 

 

 작은 초원에 도착하였다.

정상까지는 1.0km.

 

 

 

 

 

 드디어 나타난 마의 구간 333계단.

 

 

 

 

 

 지쳐온다.

 

 

 

 

 

 333계단을 지나서 큰 초원에 도착 하였다.

이제 곧 정상이겠지 싶었는데, 경기도 오산 이었다. ㅠㅠ

 

 

 

 

 

 다시 나타난 너덜길을 오르고 올라서니...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용화정 정상석에서 기념 사진 한장을 찍고...

 

 

 

 

 

멋진 의암호를 바라보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베어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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