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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508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2015. 9.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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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3일, 처가 모임이 있어서 리버사이드 호텔로 향했다.

오늘 우리가 갈 곳은 리버사이드 호텔 더가든키친 이다.

 

 

 

 

 

11시경 도착해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사람이 대박 많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 뷔페도 처음 인 것 같다.

 

 

 

 

안으로 입장해 보니 사람이 너무나 많다.

특히 고기 서빙해 주는 줄은 너무나 길다.

 

 

 

 

 

일단 나는 해산물 홀릭 이니깐 회와 초밥 부터 공략.

광어회와 숭어회를 가지고 왔는데 맛을 보니 회의 상태가 뷔페 치고는 좋은 편이었다.

 

 

 

 

 

매번 뷔페에 올때마다 회를 위주로 먹었기에 이번엔 고기도 좀 먹어 보기로 하고 줄을 섰는데 체감상 20분은 기다린 듯 하다.

고기의 질은 좋아 보이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

 

 

 

 

 

왜 이리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 보니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호텔 뷔페가 흔치 않은 것 같기도 하다.

 

 

 

 

 

디저트로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회와 고기의 질이 왠만한 다른 뷔페에 비해 좋은 것 같다.

그렇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번잡한 느낌을 받았다.

그나저나 오늘도 과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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