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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509 구례여행 2일: 화엄사 가는 길

2015. 10.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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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거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화엄사로 향했다.

 

 

 

 

 

식당 사장님께 여쭈어 보니 화엄사 입구에서 꽤 걸어야 화엄사에 갈 수 있다고 한다.

 

 

 

 

 

화엄사 가는 길에 예쁜 꽃무릇을 만났다.

영광 불갑사에 꽃무릇 축제가 한창일텐데...

 

 

 

 

 

3,5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

 

 

 

 

 

지리산대화엄사.

 

 

 

 

 

좀 더 걷다 보니 지리산 한화 리조트가 나온다.

지리산 한화 리조트가 어디 있나 했더니 화엄사 바로 앞에 있었구나.

 

 

 

 

 

꽤 오래 걸은 후에 불이문을 만난다.

 

 

 

 

 

화엄사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으니 이런 설명이라도 열심히 읽어 주어야 한다.

 

* 화엄사 가람 배치도: http://www.hwaeomsa.com/sub03.php

 

 

 

 

 

우리는 대웅전 방향으로 직진.

 

 

 

 

 

빨간 꽃이 핀 저 나무는 아마도 배롱나무가 아닐런지.

 

 

 

 

 

이어서 금강문을 만난다.

 

 

 

 

 

금강문안의 왼쪽편 사대천왕.

한분은 무섭고 한분은 온화하게 보이고.

 

 

 

 

 

금강문안 오른쪽 사대천왕.

역시 한분은 무섭고 한분은 온화해 보이고.

 

 

 

 

 

금강문을 지나서 다시 길을 걷는다.

 

 

 

 

 

오른편으로 멋드러진 건물이 하나 보인다.

 

 

 

 

 

천왕문 들어서기 바로전 오른편에 활짝핀 배롱나무를 만난다. (블로그 작성 중 찾아보니 배롱나무가 확실하다)

 

 

 

 

 

천왕문으로 진입, 역시 사천왕상을 만난다.

 

 

 

 

 

계단 위 건물은 보제루, 오른편 건물은 운고루 이다.

 

 

 

 

 

잠시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화엄사 속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 보려 한다.

 

 

 

 

 

화엄사의 보제루는 특이하게도 옆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고 한다.

계단을 오르고 보제루의 오른편을 돌아서 화엄사 안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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