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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5 삼청동 2: 경복궁 야간개장

2011. 5.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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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포자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에 우리는 서둘러 경복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는 경복궁에는 처음 가 보는 것이다. 첫방문이 야간 개장이라니.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거의 마감 분위기 이다.

십여분 기다린 후에 겨우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오늘 끝났으니 가을 야간 개장때 오라고 한다. 이거 참.

다행히 나까지는 겨우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빨리 둘러 보기로 한다.

 

 

 


자! 이제 입장이다. 저건 아마도 흥례문?

정말 엄청나게 사람이 많다.

 

 

 


근정전을 향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입장하고 있다.

 

 

 


드디어 나타난 근정전의 위엄.

 

 

 


전국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다 모인듯.

장비가 ㅎㄷㄷ 하다.

 

 

 


 

 

 


 

옆쪽에서도 바라 보았다.

 

 

 


 

뒤쪽에서도 바라 보았다.

시간도 별로 없고 피곤하기도 해서 빨리 돌아 보기로 했다.

근정전을 나와서 향한 곳은 경회루.

 

 

 


다들 멋진 반영샷을 찍으려고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셔터를 눌러댄다.

나는 삼각대가 없으니 그냥 찍을 수 밖에...

 

 

 


 

어쨋건 멋지다.

 

 

 


아들이 힘들어 해서 사진 몇 컷 찍고 돌아가기로 한다.

 

 

 


돌아가는 길에 바라 본 광화문.

 

야간 개장이라고 해서 찾아가긴 했지만 너무 늦게 가서 여유있는 관람은 힘들었다.

다음에는 낮에 방문해서 좀 찬찬히 둘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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