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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601 군산 여행 2일: 동국사

2016. 3.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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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동국사 이다.

 

 

 

 

 

신흥동 일본식가옥에서 꽤 걸어야 동국사가 나온다.

 

 

 

 

 

동국사는 일본 우찌다 스님이 개창한 일본식 절이다.

 

 

 

 

 

동국사 안으로 입장.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5칸 정방형 단층팔자지붕 홑처마 형식의 에도시대 건축물 양식이라고 한다.

작년에 일본 여행시 들렀던 신사나 사찰과 닮은 느낌이 든다.

 

 

 

 

 

범종은 1919년 일본 경도에서 주조한 것이라고 한다.

 

 

 

 

 

대웅전의 왼쪽편을 돌아가 보기로 한다.

 

 

 

 

 

대웅전 뒤편에는 멋진 대나무 밭이 있다.

 

 

 

 

 

대웅전 뒤편에서 외로이 피어 있는 동백꽃을 만났다.

 

 

 

 

 

다시 대웅전 앞으로 와서 돌부처 머리 위에 쌓아 놓은 동전탑을 만났다.

아마도 무엇이든 쌓아 놓은 것에 관한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 참피온감 인듯 하다.

 

 

 

 

 

대웅전 오른편으로 동국사 신도회 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는데 큰 감흥을 느낄 순 없었다.

 

 

 

 

 

동국사 입구 쪽에 기묘한 모양의 석등이 있어서 한 컷 찍어 보았다.

 

 

 

 

 

동국사 입구쪽에 있는 석장승 두개.

석장승이 있다는 것은 불교가 민간신앙과 강력하게 결합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사찰 동국사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이제 경암동 철길마을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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