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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5 인천당일 2: 신포시장 2

2011. 5.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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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핫바를 먹고 계속 길을 따라 걷는다.

 

 

 

여러가지 생선을 말리고 있다. 그렇지 여기는 항구 도시 인천이 아닌가.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야채치킨도 보이는데,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공갈빵이 유명한 산동만두가 시장 끝쪽에 있다.

 

 

 


시장을 나오니 달인이 한다는 신포순대...

 

 

 


신포우리만두 본점...

잡화 파는 골목과 먹거리 파는 골목 사이에 있는 골목에 가서 마무리로 칼국수를 하나 시켜서 나눠 먹기로 했다.

이 작은 골목엔 횟집과 칼국수집이 있다고 한다.

 

 

 


시장안에 작지만 이렇게 예쁜 등대공원이 있다.

 

 

 


요기만 보면 마치 프로방스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들고...

요기서 사진 몇장 찍고 이동...

 

 

 


민어가 유명하다는 해동횟집도 지나고...

 

 

 


 

나름 조형물도 설치해 놓고...

 

 

 


끝에 가면 요런 것도 나온다.

 

 

 


 

칼국수가 맛있다는 부영분식에 갔는데,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고...ㅠ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까 먹거리 골목에 있는 신원에 가서 중식냉면맛을 보기로 했다.

 

 

 


중식냉면이 유명하다는 신원...

 

 

 



중식냉면 하나 시키기가 좀 민망해서 중식냉면 하나와 냉짬뽕 하나를 시켰다.

처음 먹어보는 중식냉면은 양장피에 국수를 말아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시원하니 먹을만 했다.

냉짬뽕은 so so.

배가 너무 불러서 제대로 된 평가는 어려울거 같다는...

이상하게 배가 너무 불러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이다.

차를 몰아 소래생태습지공원에 가서 좀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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