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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여행 이야기

1610 통영 2일: 달아 전망대에서 통영의 부속섬을 바라 보다.

2016. 10.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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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미륵도 드라이브를 할 예정이다.

예상 코스는...

풍화리-> 당포성지-> 달아공원-> 통영수산과학관 & ES 리조트-> 미래사 & 편백림 숲-> 팜비치 리조트

이다.

 

 

 

 

미륵도 산양 일주도로를 한바퀴 돌 예정이다.

예전 방문 때 시간 관계상 들르지 못했던 풍화 일주로를 오늘은 들러 보려고 한다.

풍화 일주로로 진입 중.

 

 

 

 

 

풍화 일주도로 드라이브 중 만난 거대한 양식장.

 

 

 

 

 

가리비 껍데기를 보니 여긴 가리비 양식장?

 

 

 

 

 

한 무리의 가족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이다.

 

 

 

 

 

다시 차를 몰아 전망이 트이는 곳에 잠시 차를 세웠는데 역시 이곳도 양식장인 것 같다.

통영하면 굴, 멍게 양식이 전국 1위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이곳 저곳에 양식장이 많이 숨어 있나 보다.

 

 

 

 

 

풍화도를 거의 빠져 나왔다.

 

 

 

 

 

잠시 삼덕항 근처의 편의점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오후 2시경 달아 전망대에 도착하였다.

 

 

 

 

 

달아 전망대에 대한 설명.

예전에 방문했을 땐 너른 풀밭이었는데 이제는 데크로 단장을 해 놨다.

자연을 보호하려는 입장으로는 당연한 일이지만 너른 풀밭을 기대하고 온 사람에게는 좀 씁쓸한 일이기도 하다.

 

 

 

 

 

왼쪽편 풍경 표지판.

 

 

 

 

 

표지판과 대조해 보면서 섬을 하나 하나 찾아 본다.

 

 

 

 

 

위쪽 사진 보다 약간 오른쪽편.

 

 

 

 

 

여긴 오른쪽편 풍경에 대한 표지판.

 

 

 

 

 

날이 약간 흐려서 아주 좋은 전망을 보여주진 않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감동적이다.

달아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차를 몰아 통영 수산 과학관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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