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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11 궁투어 첫번째: 창덕궁에서 가을의 절정을 맞이하다 (4)

2016. 12.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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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를 만나니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이 떠오르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음 스팟은 존덕정과 폄우사.

 

 

 

 

 

존덕정과 폄우사 건물 배치도.

 

 

 

 

 

연못과 관람정.

 

 

 

 

 

관람정과 그 뒤에 보이는 존덕정.

연못에 비친 정자와 단풍이 숨막히게 아름답다.

 

 

 

 

 

관람정과 연못 맞은편에 있는 송재정.

 

 

 

 

 

육각 겹지붕 정자인 존덕정.

1644년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존덕정에서 바라본 관람정과 연못.

이런 곳에선 신선놀음이 가능하겠다 싶다.

 

 

 

 

 

존덕정 옆 연못 위 노랗게 물든 나무가 너무 아름답다.

 

 

 

 

 

반영샷을 찍고 싶었는데 사진은 현실을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지.

 

 

 

 

 

고사목 하나가 우뚝 솟아 있다.

 

 

 

 

 

가는 곳마다 단풍 로드.

 

 

 

 

 

다음 스팟은 옥류천이라고 한다.

 

 

 

 

 

옥류천 일원에 대한 소개.

 

 

 

 

 

옥류천 일원 건물 배치도.

 

 

 

 

 

옥류천 가는 길.

 

 

 

 

 

잠시 정자에 쉬어 가도 되지만 우리는 쉬지 않고 옥류천으로 향했다.

 

 

 

 

 

단풍을 볼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맨 처음 만나는 건물은 취한정.

 

 

 

 

 

취한정과 주변 풍경.

 

 

 

 

 

취한정 뒷 건물은 농산정.

 

 

 

 

 

소요정과 소요암.

 

 

 

 

 

청의정과 태극정.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

 

 

 

 

 

태양을 담아 보았다.

 

 

 

 

 

마지막 스팟은 연경당.

 

 

 

 

 

시크릿 가든은 생각한 것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서 놀랐다.

 

 

 

 

 

연경당으로 들어가는 문인 장락문.

 

 

 

 

 

연경당.

 

 

 

 

 

이번에는 연경당을 자세히 둘러 보지는 못했다.

 

 

 

 

 

애련지 말고 또 작은 연못이 하나 더 있다.

 

 

 

 

 

이 연못에는 많은 연이 살고 있다.

 

 

 

 

 

금마문을 통해 다시 메인 도로로 나왔다.

 

 

 

 

 

다시 만난 영화당과 부용지.

 

 

 

 

 

바람에 나부끼는 낙엽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삼각대 없이는 찍기 힘들었다.

 

 

 

 

 

눈부신 아름다움을 가진 후원 관람을 마치고 이제 우리는 창경궁으로 갈 것이다.

창덕궁을 둘러 보고 나는 후회했다.

이 아름다운 곳을 이제서야 방문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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