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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11 궁투어 첫번째: 창경궁 단풍 나들이 (1)

2016. 12.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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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에서 엄청난 감동을 받고 창경궁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입장권 구매.

입장료는 겨우 1,000원.

우리나라 궁궐 입장료는 정말 저렴하다.

내국인과 외국인 입장료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것을 외국인 관광객들은 알기나 할까?

 

 

 

 

 

후원 입구 옆에 있는 창경궁 입구.

 

 

 

 

 

창경궁에 대한 설명.

 

 

 

 

 

창경궁 안내 지도.

 

 

 

 

 

맨먼저 노란색 단풍이 우릴 맞이해 준다.

 

 

 

 

 

우리는 풍기대 방향으로 가기로.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

 

 

 

 

 

풍기대와 앙부일구.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 스팟은 춘당지 일원.

 

 

 

 

 

춘당지 일원 지도.

 

 

 

 

 

춘당지의 왼쪽편.

 

 

 

 

 

춘당지의 정면.

 

 

 

 

 

춘당지의 오른쪽편.

늦가을의 춘당지야 말로 창경궁의 하일라이트라 하겠다.

후원에서 느낀 감동이 식기도 전에 또 한번의 멋진 풍경이 우릴 압도하고 있다.

 

 

 

 

 

춘당지 앞에 붉게 물든 나무를 소녀들이 촬영하고 있다.

 

 

 

 

 

온통 파스텔톤 세상이 펼쳐져 있다.

 

 

 

 

 

이 아름다운 춘당지를 그냥 쓰윽 훑고 갈 수는 없다.

반시계 방향으로 춘당지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 했다.

 

 

 

 

 

춘당지 가운데에 떠있는 섬이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 준다.

 

 

 

 

 

춘당지 한쪽편에는 보물인 팔각칠층석탑이 외로이 서있다.

 

 

 

 

 

섬 위의 단풍 물든 나무의 반영이 너무 아름답다.

 

 

 

 

 

계속 이어진 단풍로드.

 

 

 

 

 

물 위의 생명체가 오리 인줄 알았는데 옆에 계신 분들이 원앙이라고 알려 주셨다.

 

 

 

 

 

잉어와 원앙이 노니는 평화로운 춘당지의 모습.

 

 

 

 

 

독특한 백송도 만났다.

 

 

 

 

 

또 다시 이어진 단풍로드.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단풍은 붉다 못해 검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이제 궁궐 구경을 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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