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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11 궁투어 첫번째: 창덕궁에서 가을의 절정을 맞이하다 (2)

2016. 12.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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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전, 희정당, 대조전을 잠시 둘러 보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너른 공터가 나온다.

 

 

 

 

 

갈림길에 섰다.

우리는 낙선재를 먼저 보고 오기로.

 

 

 

 

 

낙선재 가는 길.

 

 

 

 

 

낙선재 건물 앞 공터에 감나무에는 감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낙선재 들어가는 문인 장락문의 현판은 대원군이 쓴 것이라고 한다.

 

 

 

 

 

원래 왕의 연침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낙선재가 지어지고 이듬해에 빈의 처소를 위하여 석복헌을 짓고 수강재를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궁궐 안에 사대부 주택형식으로 지은 건물로는 낙선재와 연경당뿐이라고 한다.

 

 

 

 


 

낙선재의 현판.

 

 

 

 

 

예쁜 한복을 입은 아가씨 둘이서 서로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이 프레임 속의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참 이쁘게 나올 것 같다.

이 위치에서 마눌님도 한컷 찍어 줬는데 꽤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온 것 같다.

 

 

 

 

 

낙선재를 간단히 둘러 보고 밖으로 나왔다.

 

 

 

 

 

낙선재 건물 앞에 있는 감나무는 포토존이 되어 버렸다.

이제 오늘의 하일라이트 후원 관람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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